[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코어위브(CRWV)는 빅테크 기업 메타(META)로부터 추가 투자를 유치받으며 9일(현지 시간) 프리마켓에서 급등 중이다.
메타는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보를 위해 코어위브에 210억달러를 추가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기존 142억달러 계약에 더해진 것으로, 총 계약 규모는 350억달러 수준에 달한다.
이번 계약은 2027년부터 2032년까지 적용되며, 메타의 AI 인프라 확장 전략의 핵심 축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코어위브는 수십만 개의 GPU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며 AI 모델 학습에 필요한 연산 자원을 제공하고 있다. 엔비디아(NVDA)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활용한 인프라가 주요 경쟁력으로 꼽힌다.
이번 계약으로 코어위브의 고객 포트폴리오도 다변화될 전망이다. 기존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던 마이크로소프트(MSFT)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코어위브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7시 10분 기준 7.54% 상승해 95.2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