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적극 투표층에서는 하정우 44.3%, 한동훈 24.8%, 박민식 24.6%로 격차가 더 벌어지며 하 수석의 우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뉴스토마토 의뢰로 미디어토마토가 실시했으며, 부산 북구갑 거주 만 18세 이상 802명을 대상으로 4월 24~25일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3.5%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은 9.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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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로는 40대와 60대에서 하정우 수석이 40%대 지지를 기록하며 우위를 보였다. 50대에서는 하정우 36.2%, 박민식 29.2%, 한동훈 24.6% 순이었다. 반면 20~30대는 세 후보가 팽팽했고, 70세 이상에서는 한동훈 34.8%가 1위를 차지했다.
권역별로는 권역1에선 하정우 36.0%, 한동훈 27.0%, 박민식 26.3% 순이었고, 권역2에선 하정우 35.0%, 한동훈 30.0% , 박민식 25.7%로 나타났다.
하정우 44.3% vs 24%대 2·3위…적극투표층 격차 확대
적극 투표층에서는 하정우 44.3%로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한동훈 24.8%, 박민식 24.6%로 두 후보는 사실상 박빙이었다.
보수층에서는 박민식 42.2%, 한동훈 38.4%, 하정우 14.1%로 분화됐다.
한동훈-박민식 단일화에 대해서는 반대 46.3%, 찬성 37.7%로 반대 의견이 우세했다.
진보층과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반대가 높았고, 보수층과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찬성이 더 많아 진영별로 입장이 갈렸다.
차기 부산시장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전재수 의원이 50.1%로 박형준 시장(40.3%)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다만 격차는 직전 조사 대비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선거 정당 지지도에서는 민주당 39.3%, 국민의힘 34.4%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다. 개혁신당 2.7%,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5% 순이었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 운영 평가는 긍정 54.8%, 부정 35.2%였다.
정치권에서는 하정우 수석의 출마가 임박한 것으로 보고 있다.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이날 “(하 수석이) 대통령께 사의 표명을 했고 곧 수리될 것으로 안다”며 “이후 입당과 공천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 수석은 오는 29일 인재영입식에서 북갑 출마를 공식 선언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조사개요
조사기관: 미디어토마토
의뢰기관: 뉴스토마토
조사기간: 2026년 4월 24~25일
대상: 부산 북구갑 거주 만 18세 이상 802명
표본오차: ±3.5%p (95% 신뢰수준)
응답률: 9.0%
방식: 무선 100% ARS
가중치: 성·연령·지역별 셀가중 (2026년 3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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