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는 인공지능(AI) 수요에 따른 성장 기대감을 근거로 아거스가 목표주가를 큰 폭으로 올렸다.
짐 켈러허 아거스 애널리스트는 20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320달러에서 54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전일 종가 444.27달러보다 약 22% 높은 수준이다.
그는 지난 18일 공개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2026 회계연도 2분기 매출과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경영진의 가이드라인 상단과 시장 컨센서스를 모두 상회했다는 데 주목했다. 지난 12개월간 매출은 85% 성장했으며, 주가는 지난 1년간 333% 급등하며 강력한 모멘텀을 입증했다. 여기에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제시한 2026 회계연도 3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실적 발표 전 추정치보다 102억 달러 높았으며, 이익 가이드라인은 시장 예상치의 거의 두 배에 달했다.
이러한 성장은 고대역폭 메모리(HBM) 가격 급등과 AI 수요, DRAM 출하량 증가, 유리한 제품 믹스, NAND 수요 개선 등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 현재 주가는 52주 신고가인 471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으나 주가수익성장비율(PEG)은 0.05에 불과해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강력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저평가 상태라는 분석이다.
이 같은 분석에도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20분 개장 전 거래에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주가는 전일 대비 0.52% 하락한 441.96달러에서 정규장 출발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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