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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태피스트리, 호실적에도 역성장한 브랜드에 ‘발목’…개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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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은 기자I 2025.08.14 20:48:35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태피스트리(TPR)는 14일(현지 시간) 실적을 발표하며 개장 전 거래에서 급락했다.

회사는 2025 회계연도 4분기에 17억20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예상치 16억8000만달러를 웃돌았다.

이는 지난해 대비 8% 증가한 수치며, 그 가운데 브랜드 ‘코치’의 매출이 14% 성장한 것이 특징이다.

조정 기준 주당순이익(EPS)은 1.04달러를 기록해, 예상치 1.02달러를 웃돌았다.

2026 회계연도 매출 가이던스는 72억달러를 기록해, 전망치 71억달러를 상회했다.

다만, 태피스트리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7시 44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10.3% 급락해 101.84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회사는 이번 실적 발표를 통해 브랜드 ‘케이트 스페이드’의 매출이 지난해 대비 13% 역성장했으며, 브랜드 가치 손상으로 현금흐름 감소가 전망된다고 밝혔기 때문이라고 배런스지는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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