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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차이나는 과거에도 시장 수요 부족과 정치적 상황에 따라 운항 중단과 재개를 반복해왔다. 특히 2017년 대북 제재 강화 국면에서 한차례 중단됐다가 2018년 북중 정상회담 이후 재개된 바 있다.
열차 이어 항공까지… ‘인적 교류’ 전면 확대
이번 항공 노선 재개는 하루 앞선 12일, 베이징과 평양을 잇는 여객열차 운행이 재개된 직후 이뤄졌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육로와 항로가 동시에 열리면서 그동안 제한적으로 이뤄졌던 화물 위주의 교류가 관광객, 기업인, 당국자 등 대규모 인적 왕래로 전환될 것임을 시사한다.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은 “열차에 이어 에어차이나의 복항은 북중 관계가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작년 시진핑 주석의 경주 방문, 올해 1월 이재명 대통령의 방중으로 북한이 짜증이 났겠지만, 북한으로서는 국제 정세상 중국과 손을 잡을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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