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 분석 사이트 탱커스트래커스 닷컴에 따르면 이란 석유 약 400만 배럴을 실은 유조선 여러 척이 지난 24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
지난 며칠 간 해협을 빠져나가지 못하고 이란 항구로 되돌아간 유조선은 6척이라고 이 사이트는 분석했따. 유조선 6척에는 이란 석유 총 1050만배럴을 싣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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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이에 맞대응하며 이란의 모든 항구를 봉쇄해 이란의 수출입을 차단하고 있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지난 13일 해협 봉쇄에 나선 이후 선박 37척을 다른 경로로 우회시켰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또한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이플러와 위성분석 업체 신맥스에 따르면 지난 하루 동안 벌크선 중심으로 선박 최소 7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일부는 이라크 항구에서, 한 척은 이란 항구에서 출항한 선박이다.
전쟁 이전엔 하루 평균 약 140척의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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