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행동주의 투자자 에드 가든이 포춘 브랜즈 홈 앤 시큐리티(FBIN)의 지분을 확보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현지시간) 단독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가든은 포춘 브랜즈의 주요 주주로 올라서며, 신임 최고경영자(CEO) 교체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향후 최대 주주 등극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음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이사 후보 명단을 비공개로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든은 회사가 아밋 바나티 차기 CEO를 지명한 것과 관련해 리더십 승계 과정이 성급했다며 우려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포춘 브랜즈 측은 가든의 이사 후보 추천을 전달받은 사실을 확인했으며, 현재 가든 측과 건설적으로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포춘 브랜즈 홈 앤 시큐리티 주가는 현지시간 오전 7시 9분 기준 4.73% 오른 56.89달러에 거래되며 개장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