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메타 플랫폼스(META)가 스레드 월간 활성 사용자 수 5억명을 달성했는 소식에도 16일(현지시간) 개장 전 거래에서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이는 플랫폼을 1억명 규모로 키우겠다는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의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선 성과다.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현 엑스)인수 이후 2023년에 출시된 소셜 네트워크 쓰레드는 1년 전과 비교해 일일 활성 사용자 수도 증가했다고 메타측은 밝혔다. 헤이즈는 일일 사용자 수의 구체적인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으나, 이러한 성장세는 플랫폼의 사용자 기반이 축소되고 있음을 시사했던 외부 추정치와 상반되는 결과다.
저커버그 CEO는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이후 불확실성을 기회로 삼기 위해 스레드를 개발했으며, 기존 트위터 사용자들이 대안 플랫폼을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스레드는 출시 이후 정치적 콘텐츠를 기피하던 입장에서 문화적 연관성의 일부로 수용하는 방향으로 접근 방식을 전환했다. 스레드는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메타의 다른 애플리케이션과의 연동을 통해 이점을 누려왔다.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은 피드에서 스레드 게시물을 자주 접하게 되며, 이를 클릭하면 스레드 앱으로 이동한다.
한편 전일 정규장 거래에서 4.77% 강세로 마감한 메타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45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보다 0.029% 오른 593.65달러에서 출발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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