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14일(현지 시간) 개장 전 특징주
블룸 에너지(BE)이 오라클(ORCL)과 대규모 전력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14일(현지 시간) 프리마켓에서 급등 중이다.
회사는 지난 13일 오라클의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인프라에 최대 2.8기가와트(GW) 규모의 연료전지 시스템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오라클은 이번 계약에 대해 “신속하게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해 고객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양사의 기존 협력 관계를 확대한 것이다.
이에 따라, 블룸 에너지의 주가는 현지 시간 프리마켓에서 오전 8시 44분 기준 12.62% 상승한 1989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씨티그룹(C)은 채권 트레이딩 부문 호조에 힘입어 시장의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회사는 14일(현지 시간) 분기 주당순이익(EPS)은 3.06달러로 시장 전망치 2.65달러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매출은 246억달러로 예상치인 235억달러를 상회했다.
이번 실적은 최근 10년 내 최대 분기 매출이며, EPS는 전년 대비 5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적 개선은 시장 부문이 주도했다. 채권 트레이딩 매출이 13% 증가한 52억달러를 기록했으며, 주식 트레이딩 매출도 39% 늘어난 21억달러로 집계됐다.
한편, 씨티그룹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현지 시간 오전 8시 44분 기준 1.56% 상승한 128.2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제이피모간체이스(JPM)는 14일(현지 시간) 실적을 발표했다.
미국 최대 은행인 제이피모간체이스는 2026년 1분기의 주당순이익이 5.94달러를 기록해, 블룸버그 전망치 5.43달러를 상회했다.
순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기록했던 453억달러 대비 10% 증가해 498억달러를 달성했다. 투자은행(IB) 수수료는 27% 성장했으며, 트레이딩 매출은 20% 증가한 116억달러를 기록했다.
실적을 발표한 후 제이피모간체이스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8시 44분 기준 1.31% 하락한 309.5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스타(GSAT)가 아마존닷컴(AMZN)의 인수 대상으로 거론되며 14일(현지 시간) 프리마켓에서 급등 중이다.
블룸버그는 아마존닷컴이 인터넷 사업 확대를 위해 글로벌스타 인수를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며 이르면 조만간 거래가 발표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양사가 최종 합의에 이르진 못한 상태로 협상이 결렬될 가능성도 여전히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글로벌스타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8시 44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11.11% 급등해 80.9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