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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호랑이 유자 생막걸리는 지난 9월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APEC 정상회의 건배주 콘테스트에서 탁주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 막걸리는 국내산 전남 고흥 유자원액을 사용, 유자 고유의 독특하고 풍부한 향기를 느낄 수 있는 탁주다. 장기간의 R&D끝에 개발된 제품으로 비타민C가 레몬보다 3배 많이 함유돼 있다고 알려진 유자 함량을 20%로 높인 제품이다.
단맛과 신맛의 밸런스감이 우수하며 유자 고유의 진한 향과 상큼한 과즙감이 느껴지도록 만들었다.
특히 고도주의 술보단 저도주의 술을 즐기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기존 6~7도의 생막거리와 달리 도수 5도의 저도주로 제조된 것이 특징이다.
1998년 설립된 배혜정도가는 국순당을 우곡 백상면 회장의 장녀 배혜정 대표가 운영하고 있다. 고인의 슬하에는 2남1녀가 있는데 모두 부친을 따라 전통주에 매진했다.
장남 배중호 대표는 ‘국순당’을, 장녀 배혜정 대표는 ‘배혜정도가’를 각각 운영해왔다. 국순당은 현재 배중호 대표 장남인 배상민 대표가 대를 잇고 있다.
배혜정도가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누룩에 대한 제조방법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기존 제품과 차별화하는 생쌀발효법으로 술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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