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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는 이 후보를 비롯해 남인순·박홍근 직능본부장, 이한주 정책본부장, 직능본부 부본부장단, 직능전담제 책임의원을 비롯해 한국사회복지연대,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200여개 직능단체장과 회원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후보는 “정치는 농사와 같다. 봄과 여름에 씨를 뿌리고 정성껏 가꾼 사람이 가을에 수확한다”며 “직능단체와의 관계도 선거철 한 번 만나 사진 한 장 찍고 끝내는 방식으론 아무런 성과도 거둘 수 없다. 평소에 지속적인 소통과 실천을 통해 실질적인 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치란 주권자인 국민이 일상에서 자신들의 이해를 조율하고 조직된 힘으로 정책을 관철해 나가는 과정”이라며 “각 단체가 회원의 이익을 대표해 힘을 모으고 민주당은 이를 통해 더 튼튼한 사회를 만드는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정책화·입법화로 이어질 로드맵을 구상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각 단체는 복지, 보건의료, 교육, 자영업, 산업기술, 노동, 대문화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민생 현안을 민주당에 전달했다.
직능본부를 이끌고 있는 남 본부장은 “오늘 제안된 민생정책들에는 모두가 함께 잘사는 ‘먹사니즘’과 ‘잘사니즘’을 실현할 보석 같은 해법들이 담겨 있다”며 “앞으로도 분야별 맞춤형 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이재명 후보와 함께 그 약속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본부장도 “오늘 이 자리는 이후 새로운 정부를 만들어 여러분의 요구를 정책으로 실현해 나가겠다는 다짐의 장이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직능단체와의 상시적인 협의를 제도화하고, 직능단체 제언을 민생공약과 정책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민생정책 협약식은 ‘국민 통합’, ‘현장 중심’, ‘상시 소통’을 핵심 가치로 내세운 민주당 대선 캠페인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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