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외교부는 녹음이 짙고 초목이 무성한 중난하이에서 시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을 반갑게 맞이했다고 전했다. 양국 정상은 중난하이 내부를 걸으며 대화를 나누고 가끔 멈춰서 정원 내 풍경을 감상했다.
시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방문이 역사적이고 상징적이라고 전하면서 “우리는 중·미간 건설적인 전략적 안정 관계의 새로운 위치를 공동으로 확정하고 경제무역 관계의 안정을 유지하며 각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하고 서로의 우려를 적절히 해결하는 데 중요한 합의를 이뤘으며 국제·지역 문제에 대해 소통과 조정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전날 회담에서 관세 같은 경제무역 현안을 비롯해 이란 전쟁을 포함한 중동 분쟁과 한반도 문제 등을 논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일부 사항에서 합의가 있었음을 알린 것이다. 다만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시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 방문은 상호 이해를 촉진하고 신뢰를 깊게 하며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하는 데 유리하다”면서 “중·미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평화 공존과 협력 상생을 실현하고 올바른 공존의 길을 걷는 것이 양국 국민과 세계 각국 국민의 바람임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다시 위대해지기를 바라며 나도 중국 국민을 이끌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면서 양측의 목표가 다르지 않음을 지목했다.
시 주석은 “중·미 양측은 협력을 강화해 각자의 발전과 부흥을 촉진할 수 있다”면서 “우리가 도달한 중요한 합의를 잘 이행하고 어렵게 얻은 좋은 추세를 소중히 여기며 방향을 정확히 잡고 방해를 제거해 양국 관계의 안정적인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양측은 일련의 중요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여러 협정을 체결해 많은 문제를 해결했으며 이는 양국과 세계에 매우 유익하다”면서 “우리는 좋은 관계를 맺었다. 미·중 관계는 매우 중요하며 반드시 점점 더 좋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 주석과 계속해서 진지하고 깊이 있는 소통을 유지하며 워싱턴에서 시 주석을 맞이하기를 열정적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전날 환영 만찬에서 오는 9월 24일 시 주석 부부를 백악관으로 초청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중국 외교부는 양측이 일부 지역의 핫이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다.



![아이에게 막말하는 전남편, 면접교섭 막을 수 있나요[양친소]](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1600047t.jpg)
![[그해 오늘] 성실했던 우리 선생님이… 살해범이 된 日남성](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1600001t.jpg)

![“골룸인데 예뻐”…안영미의 블랙 드레스 임부복[누구템]](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1600050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