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미국 네트워크 장비업체 넷기어(NTGR)는 24일(현지 시간) 프리마켓에서 규제 변화 기대감으로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해외에서 생산된 소비자용 무선 공유기 모델 수입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가 무선 공유기 제품이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하며 나온 조치다.
다만, FCC는 신규 모델에 대한 수입을 제한하되, 기업별로 예외 신청은 허용할 방침이다.
인베스팅지는 이번 결정이 글로벌 공급망에 의존해온 공유기 산업 구조를 흔들 수 있다고 논평했다.
한편, 넷기어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현지 시간 오전 7시 28분 기준 11.7% 급등해 24.6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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