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타이슨 푸드(TSN)가 시장 예상치에 못 미치는 실적 발표로 3일(현지시간) 개장 전 거래에서 3% 가까이 밀리고 있다.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21분 개장 전 거래에서 타이슨 푸드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76% 하락한 56.36달러까지 내려갔다.
이날 개장 전 공개된 타이슨 푸드의 2026년 6월 말 기준 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138억7000만 달러, 주당순이익(EPS)은 0.99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월가 추정치 각각 141억5000만 달러와 1.05달러를 모두 하회했다.
이에 따라 타이슨 푸드는 2026 회계연도 전체 조정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22억~24억 달러에서 21억~23억 달러로 낮춰 잡았다. 새로운 전망치의 중간값인 22억 달러는 기존 중간값 23억 달러보다 낮아진 수치다. 또한 연간 매출 성장률 전망치 역시 2%~4% 및 시장 예상치 4.3%에 못 미치는 2.5%~3.5%로 하향 조정했다.
사업부문별로는 가공식품 부문 매출액이 25억6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25억2000만 달러보다 소폭 증가했고, 소고기 부문은 공급 제약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9% 감소했다. 영업 손실도 1억3800만 달러에 달했다.
반면 닭고기 부문은 7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성장을 이어갔으며, 돼지고기 부문도 탄탄한 수요와 공급 확대로 매출액이 15억8000만 달러를 달성했다.



![김민석 “청와대와 원팀”…강훈식과 포옹 [국회를 부탁해]](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1800717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