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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적에…CJ푸드빌 뚜레쥬르도 빵값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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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기자I 2026.02.26 16:25:44

빵·케이크 17종 가격 인하
주요 제품 평균 8.2% 낮춰
앞서 파리바게뜨도 인하키로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파리바게뜨에 이어 뚜레쥬르도 빵 가격을 인하한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빵과 케이크 등 총 17종의 공급가를 평균 8.2% 인하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따라 뚜레쥬르의 주요 인기 상품인 △단팥빵과 △마구마구 밤식빵 △生生 생크림식빵 등 빵류 16종의 권장소비자가격은 다음달 12일부터 개당 100~1100원 내려간다. 여기에 더해 인기 캐릭터 케이크 ‘랏소 베리굿데이’도 1만원 인하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정부의 민생 물가 안정 기조에 적극 동참하여 소비자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목적으로 일부 제품의 가격을 인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CJ는 밀가루 가격 인하에 이어 밸류체인으로 연결된 빵값까지 인하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가격인하 효과를 주고 물가안정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리바게뜨도 이날 자료를 내고 다음달 13일부터 빵과 케이크 가격을 최대 1000원 내리기로 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설탕 등 원재료 가격이 하락한 만큼 소비자에게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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