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포인트, 친환경적 생활소품 `FLAT CLOCK` 시리즈 론칭

(사진=플랫포인트)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토탈 리빙디자인 브랜드 플랫포인트(대표 김우석)는 생활소품 ‘FLAT CLOCK’ 시리즈를 정식 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

금번 출시되는 ‘FLAT CLOCK’ 시리즈는 Circle, Multi, Polygon의 총 3가지 타입으로 제작됐다.

Circle은 화이트오크 원목 받침을 적용해 탁상용·벽걸이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Multi는 독특한 상부 구조를 통해 데스크 수납용품·탁상용 시계 겸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Polygon은 12각형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직관적으로 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색상은 민트(mint), 핑크(pink), 그레이(grey) 3가지 타입 중 선택 가능하다.

국내 최대 분체도료 생산업체인 KCC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도료를 사용해 친환경적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흠집 등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편의성을 갖췄으며, 플랫포인트만의 시그니쳐 색상을 적용해 브랜드 특징을 살린 것이 장점이다.

플랫포인트의 ‘FLAT CLOCK’ 시리즈 제품은 온라인 자사몰 및 신사동 플랫포인트 오프라인 쇼룸을 통해 12월 중 만나볼 수 있으며, 일부상품은 오는 15일~18일 코엑스 C홀·D홀에서 개최되는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전시회 ‘서울 홈테이블데코페어 2016’ 플랫포인트 부스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다.

플랫포인트 측은 “‘FLAT CLOCK’ 시리즈는 크라우드 펀딩 텀블벅을 통해 3일만에 펀딩에 성공해 개발 단계부터 주목 받은 바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플랫포인트는 간결한(FLAT)한 디자인 이미지를 통해 일상생활에 특별함(POINT)을 전달한다는 의미의 토탈 리빙브랜드다. 세라믹, 방향제부터 가구류까지 다양한 소재의 상품을 하나의 통일된 감성으로 디자인 및 생산하고 있는 디자인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