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우리나라와 아세안 간 건설산업을 활성화하고자 △사업기회 발굴 △기술협력·역량개발 △인력양성 △네트워크 구축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유주현 대한건설협회장은 “정부가 국내 건설사의 해외진출을 위해 신남방·신북방 사업을 지원할 펀드에 우선 3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며 “건설업계도 한-아세안센터와 협력해 선제적으로 사업을 발굴하고 아세안 시장으로의 진입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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