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블룸에너지(BE)가 2030년까지 상각전영업이익(EBITDA) 증가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가 상향 조정됐다.
6일(현지시간) 제프리스는 보고서를 통해 블룸에너지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207달러에서 246달러로 올리고,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2030년까지 블룸에너지의 EBITDA가 43억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추정치 47억달러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그러면서도 블룸에너지 경영진이 최신 인센티브 패키지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마진 확대에 속도가 날 수 있다며, 연간 매출 총이익률 역시 2030년까지 지속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이들은 블룸에너지에 대한 향후 주요 관전 포인트로 수요 가속화에 따른 수주 잔고의 상반기 업데이트 가능성과 제조 공정 확대에 대한 분기별 업데이트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목표주가 상향에도 투자의견을 ‘보유’로 유지한 이유에 대해 제프리스는 밸류에이션 부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올해 들어서만 212% 가까운 주가 상승률을 기록 중인 블룸에너지는 지난 6월 25일 장 중 351.28달러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다만 최근 5거래일간 8.75%가 빠지며 270달러대로 내려간 주가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53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 거래일보다 3.55% 오르며 280.52달러를 회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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