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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250만평 규모를 두 기업의 부지 수요를 고려해 우선 지정했다. 향후 반도체 산업 생태계와 정주 기능을 갖춘 국가산단 조성을 위해 후보지를 추가 확장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정부는 생산시설뿐 아니라 협력업체와 연구기관이 함께 입주할 수 있는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고 주거·교육·문화·교통 기능을 연계한 기업형 첨단도시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국토부는 기업 투자 일정에 맞춰 산업단지계획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하는 한편, 기업과 관계기관,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후보지 추가 확장 방안도 구체화할 예정이다.
김이탁 국토부 제1차관은 “250만평 후보지 지정은 호남권 반도체 첨단 국가산업단지 조성의 첫 단계이자 본격적인 출발점”이라며 “앵커기업의 실수요 부지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산업생태계와 정주·문화 등 기능까지 충분히 담아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업·관계부처·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추가 확장방안을 이른 시일 내 마련하고 호남권 국가산단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반도체 기업형첨단도시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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