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델 테크놀로지스(DELL)가 AI 서버 시장 내 입지 강화와 기업용 서버 및 스토리지 시장의 기회 확대 기대감이 부각되며 개장 전 거래에서 3% 가깝게 오르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오전 8시 15분 개장 전 거래에서 델 테크놀로지스 주가는 전일 대비 2.80% 상승한 122.01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팀 롱 바클레이즈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현재 목격되고 있는 지표들에 고무되어 있으며,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보임에 따라 투자의견을 상향한다”며 기존 ‘시장 평균 수익률’에서 ‘비중 확대’로 투자의견을 올렸다. 단 목표주가는 148달러를 유지했다.
그는 이번 상향 조정의 핵심 동력이 예상보다 강력한 AI 서버 주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AI 서버 사업의 매출 총이익률이 여전히 압박을 받고 있지만, 영업이익률은 탄력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강력한 AI 서버 주문, 안정적인 영업이익률, 기업용 서버 및 스토리지 분야의 기회 확대, 그리고 지속적이고 규율 있는 비용 관리 등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