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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반응도 폭발했다. “55세 몸매가 맞나”, “박진영만 소화 가능한 의상”, “올해도 레전드”, “워터밤 대표 아이콘”이라는 댓글이 이어졌고, 지난해 핑크 비닐 의상에 이어 올해 역시 ‘박진영표 워터밤’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번 활동을 위해 체지방률을 한 자릿수까지 낮추고 20년 넘게 이어온 운동과 식단 관리 루틴까지 다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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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2027 패노메논 추진계획 발표’ 기자간담회에서는 망사 대신 정장을 입고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 자격으로 무대에 올랐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함께 한국형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 프로젝트 ‘패노메논’의 추진 방향을 설명하며, 공연을 만드는 아티스트가 아닌 K팝 산업을 설계하는 제작자의 얼굴을 보여줬다.
‘패노메논’은 K팝 공연과 관광,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 프로젝트다. 국내 주요 엔터테인먼트사와 정부가 협력해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새로운 축제 모델을 만들겠다는 구상으로, 박진영은 현역 가수이자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으로서 프로젝트를 이끄는 핵심 인물로 나섰다.
워터밤 무대의 열기와 ‘패노메논’ 기자간담회의 진지함은 전혀 다른 풍경이었다. 하지만 두 현장을 관통한 건 박진영이었다. 무대 위에서는 현역 아티스트로, 무대 밖에서는 제작자이자 산업 리더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여전히 K팝을 움직이는 인물임을 보여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