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아이들·엔믹스·코르티스와 K팝 안무가 리정이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2026년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30 Under 30 Asia)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 아이들(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
|
 | | 엔믹스(사진=JYP엔터테인먼트) |
|
포브스는 매년 ‘아시아 30 언더 30’을 통해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에서 산업별로 영향력을 증명한 이들을 선정한다. 아이들, 엔믹스, 코르티스, 리정의 이름은 엔터테인먼트·스포츠 부문에 포함됐다.
아이들은 큐브엔터테인먼트가 2018년 론칭한 걸그룹이다. 포브스는 아이들이 지난해 발매한 앨범 ‘위 아’(We Are)로 10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렸으며, 글로벌 음악 플랫폼 스포티파이 월간 청취자 수가 약 700만 명에 달한다고 전했다.
엔믹스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022년 데뷔했다. 포브스는 엔믹스를 팝, 록, 힙합,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믹스 팝’(Mixx Pop) 장르를 내세워 주목받고 있는 팀으로 소개했다. 아울러 이들이 지난해 발매한 앨범 ‘블루 밸런타인’(Blue Valentine)으로 써클차트의 앨범 부문에서 정상권에 오르는 성과를 냈다고 전했다.
 | | 코르티스(사진=빅히트뮤직) |
|
 | | 리정(사진=더블랙레이블) |
|
코르티스는 빅히트뮤직이 지난해 론칭한 신예 보이그룹이다. 포브스는 이들이 지난해 데뷔한 K팝 신인 그룹 가운데 가장 높은 초동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는 점을 조명했다.
더블랙레이블 소속 안무가인 리정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소다 팝’(Soda Pop) 퍼포먼스를 만든 안무가로 소개됐다. 포브스는 리정이 댄스 크루 저스트절크의 첫 여성 멤버 출신이라는 점을 짚으면서 블랙핑크와 트와이스를 비롯한 다수의 K팝 그룹의 퍼포먼스 작업에 참여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