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지에프홀딩스(005440)는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2% 감소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 증가한 1조 9653억원, 당기순이익은 60.1% 줄어든 658억원으로 각각 잠정 집계됐다.
현대지에프홀딩스 관계자는 “유가 상승에 따른 원자재 비용 증가 등으로 일부 계열사가 영향을 받아 3분기 영업이익이 일시적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현대그린푸드, 현대홈쇼핑, 한섬 등 주요 자회사의 실적 호조로 1~3분기 누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며 “향후 유가 안정과 원·달러 환율 반등(원화 약세) 전망에 따라 영업이익이 신장세로 회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날 현대지에프홀딩스는 1001억원 규모의 자사주 전량(740만 9861주·지분율 4.0%)을 오는 20일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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