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미국 대체투자 운용사 블루 아울 캐피털(OWL)이 운영 펀드 중 하나의 환매를 영구적으로 중단하겠다고 밝히며 20일(현지 시간) 프리마켓에서 하락 중이다.
회사는 환매와 부채 상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 중인 3개 펀드에서 총 14억달러 규모의 자산을 매각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의 핵심은 미국 개인투자자용 준유동성 펀드인 ‘블루아울 캐피털 코퍼레이션 II(OBDC II)’다.
OBDC II는 6억달러어치 대출을 팔아, 17억달러 포트폴리오의 약 34%를 현금화했다.
블루 아울 캐피털은 이 거래 이후 OBDC II의 환매를 영구적으로 중단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회사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7시 20분 기준 2.6% 하락해 11.06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