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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드래곤, 3분기 매출 1365억…영업익 105억 흑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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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기자I 2025.11.06 14:13:37

해외 판매 확대가 성장 견인
하반기 글로벌 플랫폼 유통 강화해 외형·수익 동시 확대 계획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스튜디오드래곤(253450)이 6일 발표한 2025년 3분기 실적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1.1% 증가한 136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05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총 방영 회차가 전년 동기 대비 13회, 직전 분기 대비 31회 늘어난 72회차까지 확대되며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특히 해외 판매가 크게 증가했다. 글로벌 OTT 선판매 및 현지 플랫폼 판매가 늘며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2.3% 증가한 981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OTT 오리지널 공급도 증가했다. 넷플릭스 〈다 이루어질지니〉, 디즈니+ 〈조각도시〉 등이 공개되면서 글로벌 유통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콘텐츠 성과도 두드러졌다. tvN 〈폭군의 셰프〉는 시청률 17.1%로 올해 tvN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 시리즈 TOP10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역시 공개 직후 글로벌 비영어 시리즈 1위에 올랐다. 〈신사장 프로젝트〉는 tvN 월화드라마 기준 올해 최고 시청률(9.1%)을 기록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4분기에도 글로벌 유통 및 플랫폼 다변화 전략을 이어간다. tvN 〈태풍상사〉는 시청률과 OTT 화제성을 동시에 확보하며 상승세를 지속 중이며, 〈얄미운 사랑〉도 국내외 플랫폼에서 시청 성과를 보이고 있다. 디즈니+ 오리지널 〈조각도시〉,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 tvN 〈프로보노〉 등이 순차 공개된다.

회사 측은 “해외 플랫폼과의 유통 파트너십 확대와 콘텐츠 포트폴리오 강화로 외형 성장과 수익성을 지속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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