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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가맹점주에 와인 클래스 진행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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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I 2025.10.31 16:43:07

상생 프로그램 ''상품 인사이트 투어’ 진행
와인전문가 통한 교육…시음·제품 특성 이해
점주간 매출 증진 노하우 공유 등 소통 확대
"상품 특성 이해력 높여 점포 경쟁력 제고"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가맹점주들과 와인 클래스를 진행했다. 가맹점주들의 상품 이해도를 높여 점포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30일 오후 전국 20여명의 경영주(가맹점주)들과 함께 와인을 테마로 한 ‘상품 인사이트 투어’ 상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가맹점주들이 2025 인사이트 투어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은 ‘상품 인사이트 투어’를 통해 경영주들이 직접 상품을 경험하고 심도 깊은 지식을 습득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같은 활동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점포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상품 인사이트 투어는 롯데칠성음료 소속 와인 전문가에게 와인의 역사, 용어, 포도 품종, 와인잔의 종류, 와인 분류, 테이스팅 방법 등을 교육받는 내용이 골자다. 또 경영주들은 앙리마티스 시리즈, 산타리타 트리플C 블랙 에디션, 뽀므리 블랙 샴페인 등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선보인 세븐일레븐의 베스트 와인 10여 종을 직접 시음하며, 각 와인의 특성을 이해하고 소비자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도 얻을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이후 세븐일레븐 경영주들은 와인 운영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고 와인을 주제로 토론했다. 이날 박성윤 세븐일레븐 양주옥정세창점 경영주는 “매달 담당 FC(영업관리자)와 이달의 와인 행사나 신상품에 대한 상품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눈 뒤, 매대 한쪽에 행사 공간을 마련해 적극적으로 판매해 와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며 “오늘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와인 상품에 대한 보다 전문적인 설명을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븐일레븐은 앞선 지난 9월에도 ‘푸드 인사이트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경영주들은 김밥, 샌드위치, 스파게티 등 편의점 간편식 생산라인을 직접 둘러보고, 생산시설에서 갓 만든 간편식을 시식하며 품질을 직접 확인했다. 또한 세븐일레븐 푸드팀 MD와 반찬 종류 구성, 도시락 용기 변경, 건강식 등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기도 했다.

박상준 세븐일레븐 상생협력팀장은 “상품 인사이트 투어는 점포에서 직접 판매하는 상품에 대한 교육과 매출 증진 노하우에 대한 교류의 장을 조성해 점포 경쟁력 향상하기 위함”이라며 “올해 활동을 통해 점포 운영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경영주님들의 의견이 많으며 경영주 소통과 상생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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