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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오라클, 데이터센터 확대에 핌코 부채 일부 매각…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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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은 기자I 2026.04.09 19:57:04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오라클(ORCL)이 추진 중인 대규모 데이터센터 투자와 관련한 자금 조달 구조가 재편되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9일(현지 시간) 오라클 데이터센터 핵심 투자자인 핌코가 해당 일부 부채를 기관 투자자에게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아직 수요를 예측하는 단계로, 조건은 변동될 가능성이 크다.

오라클의 미시간주 살린 타운십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는 총 163억달러 규모로, 이 가운데 약 140억달러가 부채로 조달된다.

블룸버그는 이번 거래가 인공지능(AI) 수요 확대에 따른 데이터센터 투자 증가와 함께 사모신용 시장의 성장 흐름을 반영하는 사례로 평가했다.

앞서 핌코는 지난해에도 메타의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의 금융에 참여한 뒤 일부 채권을 조기에 매각해 수익을 실현한 바 있다.

한편, 오라클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6시 55분 기준 0.16% 상승한 143.39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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