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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 여사는) 전직 높으신 분”이라며 “일단 높으신 분들은 변호사 얘기 또 잘 안 듣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높으신 분들은) 고집이 있고 ‘내가 어떻게 해서 성공했는데’ 이런 게 있어서 일단 전문가 얘기를 잘 안 듣는다. 그런 데다가 근거 없는 자신감이 있어서 말을 많이 한다. 최악의 어떤 콤비네이션이다”라며 “사실 윤석열 전 대통령도 헌재 얘기를 쭉 스크립트로 보면 변호사 입장에서 빨간펜 들고 ‘이 얘기 하지 말았어야 한다. 이 얘기는 왜 했나’ 이런 게 너무 많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윤 전 대통령의 경우) 본인이 법률가인데도 그런 상황”이라며 “옛날에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랑 통화하고 이런 거 보면 김건희 여사는 아마 윤석열 전 대통령보다 훨씬 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천 의원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날 우원식 국회의장과 김민석 국무총리, 진보 성향 4개 야당 대표를 예방한 것과 관련해 “상당히 불쾌한 일”이라며 “저희도 (정 대표가) 국민의힘을 안 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는데 개혁신당을 안 오리라고 상상도 못했다”고 표현했다.
이어 “저희는 적극적으로 탄핵이 필요하다고 했던 정당”이라며 황당함 속에 실무진이 연락했더니 “정치적 이유로 가지 않겠다”는 답이 돌아왔다고 밝혔다.
또 천 의원은 “여야가 대립하고 싸우지만 나름대로 대화 물꼬가 트이기도 하는데 만남 자체를 거부한다는 건 개딸 지지를 얻어 당대표가 된 정 대표에게는 이익일지 몰라도 대한민국 정치를 완전히 망가뜨리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정 대표가 여야 6명씩 동수로 국회 윤리위를 구성하는 것에 “7대 6 전례가 있다”고 말한 것에 대해서는 “민주당이 국회윤리위를 장악, 이준석 죽이기 하겠다는 의도였다. 그런데 (차명 주식거래 의혹이 불거진) 이춘석 의원 때문에 망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회윤리특위를 민주당이 장악하겠다고 하는 건 이번에 이춘석 의원 때문에 망했다”며 “이춘석은 봐주고 이준석은 죽인다면 국민들이 납득하겠는가”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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