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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GMEC은 일본 석유공단과 금속광업사업단이 2004년 통합 후 출범한 정부 기관이다. 한국으로 치면 에너지 공기업인 석유공사와 광해광업공단을 합친 곳이다.
김 사장은 이 자리에서 “한·일 양국은 이제 막 태동한 청정 암모니아 시장의 주요 소비국이 될 전망”이라며 “양국의 협력으로 소비자 중심의 시장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이치로 대표 역시 이에 대한 공감을 전했다고 석유공사는 전했다.
김 사장은 하루 뒤인 23일 일본 최대 종합 에너지기업 인펙스(INPEX) 다카유키 우에다 대표와 면담하고 역시 에너지 분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같은 날 일본 청정연료암모니아협회(CFAA)의 시게루 무라키 회장과도 면담했다.
김 사장의 이번 방일은 수소·암모니아를 중심으로 한 양국 신에너지 분야 협력 확대를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전 세계는 기후위기에 대응한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석탄·가스 같은 화석연료 발전소를 수소·암모니아 연료 발전소로 대체하려 노력 중이고 일본은 이를 선도하고 있다.
일본은 최근 1기가와트(GW)급 석탄발전소에서 20%의 비율로 석탄과 함께 암모니아를 섞은 연료를 태워 터빈을 돌리는 발전에 성공했으며, 2030년을 목표로 암모니아 연료만으로 발전하는 가스터빈 개발도 진행 중이다. 석박유 대신 암모니아를 연료로 구동하는 추진선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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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는 이번에 만난 일본 기관·기업과 수소·암모니아 활용 분야에서의 협력을 모색한다. 또 탄소 포집 후 저장(CCS)이나 석유개발 분야에서의 협력도 추진한다.
CCS는 발전소 등에서 나온 탄소를 포집해 폐가스전 등에 저장하는 형태로 대기 중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방식이다. 석유공사는 최근 정부와의 협력 아래 동해-1 가스전에서 실증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CCS 분야에선 일본 등 선도국 대비 후발 주자다. 석유개발 역시 일본은 국내외 영해에서 다양한 탐사시추를 진행 중이지만, 석유공사는 이제 막 시작한 동해 심해 가스전 탐사시추도 정치적 공방으로 이후 추진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김 사장은 “일본의 수소·암모니아 기술은 실질적인 수익 창출에 근접한 상황”이라며 “일본과의 기술 협력 등을 통해 한국 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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