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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우버, 영국 런던서 로보택시 서비스 시동…개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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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6.08 21:36:23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우버 테크놀로지스(UBER)는 올해 말 영국에서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 시작을 앞두고 8일(현지시간) 런던에서 로보택시 탑승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대기 명단 접수를 시작했다.

영국 고객들은 우버 앱을 통해 관심 명단에 등록된 차량 선호도를 직접 표시할 수 있어, 서비스가 시작되면 웨이브 테크놀로지스(Wayve)의 로보택시와 매칭될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우버는 구체적인 출시 날짜를 제공하지 않았다.

우버가 알파벳(GOOGL)의 웨이모와 파트너십을 맺고 무인 운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미국 오스틴 및 애틀랜타에서의 운영 방식과 유사하게, 런던 고객들도 자율주행 차량을 수락하거나 사람이 운전하는 차량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대변인에 따르면 웨이브는 무인 승객 탑승 서비스를 제공하기 전에 영국 교통부로부터 추가적인 규제 승인을 받아야 한다. 이 요건은 올해 런던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인 웨이모와 중국의 바이두(BIDU) 같은 경쟁사들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우버는 중동과 유럽 일부 지역의 앱에서 무인 운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중국의 위라이드, 포니 AI를 포함한 12개 이상의 기술 및 차량 파트너와 협력해 왔다.

한편 전 거래일 2.08% 하락 마감한 우버 주가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33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 거래일보다 0.41% 오른 71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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