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계약서만 써주면 수익"..7억대 렌탈 사기 50대 구속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장영락 기자I 2026.04.24 17:22:40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전국을 돌며 가전제품 렌털(대여)를 미끼로 수억 원을 가로챈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뉴시스
인천 서부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혐의로 임대업체 대표 A 씨를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A 씨는 2023년 9월부터 2024년 8월까지 서울과 경기, 경상, 전라 등지에서 20~60대 피해자 20여명을 상대로 약 7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무인 매장에 냉장고·냉동고 등을 설치하는 임대 계약을 대신 체결해주면 정부 지원사업과 연계해 비용 청구 없이 매달 18만원 상당의 수익을 지급하겠다고 속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피해 규모와 범행 수법 등을 고려해 사안이 중대하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법원은 전날 증거인멸 우려 등을 이유로 영장을 발부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