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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당선인은 이날 구갈초 워킹스쿨버스 안전지도로 하루를 시작했다. 등굣길 안전지도는 안 당선인이 지난 선거기간 중 계속 이어온 일정이다. 학생들의 안전을 살피면서 학부모와 교사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13일 간 공식선거운동기간 중 안 당선인은 수원 권선·금호초, 성남 대하초, 연천, 전곡초, 구리 갈매초 등에서 학생들과 눈높이를 마주했다. 안 당선인은 평소 “교육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에서 시작된다”는 교육 지론을 주변에 강조했다.
등굣길 안전지도를 마친 안 당선인의 발걸음은 수원 현충탑으로 향했다. 이번 선거에서 승리한 당선인들이 한데 모여 참배하는 자리에서 안 당선인은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을 비롯해 여러 더불어민주당 소속 단체장 당선인들과 만나 교육 현안에 대한 협조를 구했다.
안민석 당선인의 주요 공약 중 하나인 ‘벽 깨기’ 실현을 위한 초석 쌓기다. 벽 깨기는 교육행정과 일반행정의 벽을 허물어 온 마을이 아이를 함께 키우자는 ‘교육 정치가’ 안 당선인의 철학을 구체화한 공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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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달 18일 사서교사들과 간담회에서 “사서교사 배치 확대와 독서교육 정상화, 교원·사서 경력 인정과 처우 정상화 문제를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학교 도서관이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의 중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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