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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미컨덕터, 애널리스트 데이 앞두고 목표주가 하향 조정-웰스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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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9.03 20: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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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온세미컨덕터(ON)가 다가오는 ‘애널리스트 데이’를 앞두고 여전히 위축된 투심이 반영되며 목표주가가 하향 조정됐다.

3일(현지시간) 웰스파고는 보고서를 통해 온세미컨덕터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10달러에서 95달러로 내렸다. 투자의견은 ‘시장 수익률 상회’를 유지했다.

이들은 오는 16일 온세미컨덕터가 ‘애널리스트 데이’가 예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시냅틱스(SYNA) 인수를 발표한 이후 주가는 부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투심도 여전히 부정적인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월 시냅틱스 인수 소식이 전해진 뒤 온세미컨덕터 40% 가량 하락한 상태다. 같은 기간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SOX)는 15%가 밀렸다.

그러면서도 웰스파고는 합리적인 2030년 목표 모델과 콘텐츠 확장을 위한 온세미컨덕터의 데이터 센터 포지셔닝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이 주가를 끌어올릴 수 있다고 진단했다.

지난 8월 3일 온세미컨덕터는 2026년 6월 말 기준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해당 기간 매출액은 16억 달러와 주당순이익(EPS)은 0.74달러로 시장 추정치 각각 15억9000만 달러와 0.71달러를 소폭 상회했다.

한편 33.6%의 연간 상승률을 기록 중인 온세미컨덕터는 6월 말 이후 100달러 아래에서 머물고 있다.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14분 개장 전 거래에서도 주가는 전일 대비 0.23% 약세로 72.17달러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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