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델 테크놀로지스(DELL)가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사업을 수행하며 2027 회계연도 가이던스를 충분히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8일(현지시간) 웜시 모한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애널리스트는 마이클 델 델 테크놀로지스 최고경영자(CEO)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를 토대로 이 같은 분석을 내놓았다. 이들은 델에 대한 투자의견도 ‘매수’로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172달러에서 20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올해 들어 41% 넘는 주가 상승률을 기록 중인 델은 지난 12개월간 145%나 오른 상태다.
모한 애널리스트는 델이 2027 회계연도 가이던스를 달성할 수 있는 충분한 공급 및 운영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마이클 델 CEO 역시 AI 수요가 견고하며, AI가 근본적인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기대감이 부각되며 현지시간 이날 오전 6시 59분 개장 전 거래에서 델 주가는 전일 대비 4.67% 상승한 185.99달러에서 출발을 준비 중이다. 지난 3월 델은 장 중 186.39달러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