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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링크(170790)가 8일 공개한 BPF도어 점검 도구는 스크립트 형태로 제공되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공지된 악성코드 및 악성 C2서버를 탐지한다. 리눅스 등 환경에서 테스트를 완료했다. 파이오링크 홈페이지 내 ‘보안위협분석 게시판’에서 회원가입 등 절차 없이 다운로드해 사용 가능하다.
파이오링크는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뿐 아니라 보안 관제·컨설팅, 취약점 진단, 모의해킹,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내 구성된 사이버 위협 분석팀은 주요 침해 사고에 대한 원인 분석과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며, 정기적으로 보안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조영철 파이오링크 대표는 “이번 (SK텔레콤 해킹) 사태는 단순한 기업 보안 사고를 넘어 국가 기반시설 전반에 대한 보안 점검이 시급하다는 경고”라며 “이와 유사한 공격이 향후 반복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모든 기관·기업이 자가 진단할 수 있도록 점검 도구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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