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 대처 중대본 해제…위기경보 ‘경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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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진 기자I 2025.08.07 15:18:54

전국적 비 소강상태 따른 조치
동시 가동한 폭염 중대본은 유지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행정안전부는 지난 3일 전라·충청권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동했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를 7일 오후 2시를 기해 해제했다고 밝혔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달 28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폭염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호우 대처 중대본은 나흘만에 해제된 것이다. 이에 따라 위기경보도 ‘경계’에서 ‘주의’로 하향하고, 중대본 비상근무도 해제됐다.

이는 전국적으로 비가 소강상태에 들어간 데 따른 조치다.

행안부에 따르면 호우 중대본 가동 이후 전라권 등에 내린 집중호우로 전남 무안에서 1명이 숨지고, 공공·민간시설 600여곳이 피해를 봤다. 2000명이 넘는 주민이 피해 예방을 위해 임시 대피하기도 했다.

집중호우에 따른 중대본 1단계는 호우주의보가 4개 이상의 특별·광역시 등에 발표된 경우 가동된다.

반면 동시 가동 중인 폭염 대처 중대본은 기능을 유지하고 있다.

폭염 대처 중대본은 육상예보 구역의 40% 이상에서 일 최고 체감온도 35도 이상인 상태가 3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등에 가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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