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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현지 언론들도 해당 사진들과을 조명하며 “시코쿠 지방에서 모루구름이 목격됐다. 위성 사진에서도 가가와현과 도쿠시마현에 걸쳐 있는 커다란 구름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사진을 찍어 제보한 이중 한 명은 “후지산을 본 것처럼 엄청난 크기”라며 놀라워했다.
‘모루’는 대장간에서 뜨겁게 달군 금속을 올려놓고 망치로 두들겨 모양을 만들 때 사용하는 무겁고 단단한 쇠 블록을 뜻하는 것으로, 이 모루의 모양처럼 구름이 넓게 펼쳐져 보인다 해서 ‘모루구름’이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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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비교적 고온다습하며 불안정한 공기가 활발한 대류 현상을 일으킬 때 형성되는데 강한 뇌우 및 집중호우, 돌풍, 토네이도의 전조로 여겨지기도 해 기상 재해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미국 기상예보매체인 더웨더채널도 “모루구름은 강한 폭풍의 신호일 수 있다”며 “이를 발견하면 기상 경보를 확인하고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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