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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부회장으로는 김기남(삼성전자 사장), 김문겸(연세대 교수), 이건우(서울대 공대학장), 차국헌 (서울대 교수), 한상범(LG디스플레이 부회장) 등 5인이 함께 선출됐다. 신임 회장단의 임기는 2017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권오경 신임회장은 “공학한림원은 대한민국 공학기술계를 대표하는 최고 권위 기관이다. 회원들의 역량을 결집해 정부와 사회를 잇는 소통 역할을 강화할 것”이며 “국가 산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건전하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해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권오경 차기 회장은 재임 기간 중 우선적으로 공학기술인들의 역량을 결집한 성과물들이 국가사회에 스며들 수 있도록 소통 강화에 힘쓰고, 국가와 국민을 위한 공학기술인 그룹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내년 대선에 대비해 준비하고 있는 ‘한국공학한림원 정책총서 Ⅴ’ 발간과 활용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권 회장은 “공학한림원은 회원 구성이 산업계와 학계가 5:5의 비율로 구성돼 있다”며 “이러한 장점을 활용해 ‘2025년 100대 미래기술과 주역 발굴’ 사업을 통해 차기 정부에 R&D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재임 중 가칭 ‘신산업발전전략위원회’를 새로 구성해 신산업 육성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중국문제, 통일에 대비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최고의 전문가들로 특별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이밖에 한국공과대학장협의회, 한국공학교육인증원, 한국공학교육학회 등 공학 관련 여러 단체와의 소통을 강화해, 교육 현장의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는 일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권 회장은 “국민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공학기술문화와 교육프로그램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인재양성과 공학기술 저변확대에도 노력할 것”이라며 “공학한림원이 지속적으로 최고 권위의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보하기 위해서 정예회원 확보와 재정적 기반 확충에도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