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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전력반도체는 탄화규소(SiC)나 질화갈륨(GaN) 등 신소재를 활용해 기존 실리콘(Si) 반도체보다 더 고온·고전압 환경을 견딜 수 있도록 만든 전력반도체다. 전기차나 초고압 직류 송전선로(HVDC) 같은 에너지의 전기화, 고전압화에 따라 그 수요가 커지고 있지만, 해당 제품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정부는 이에 지난해 12월 차세대 전력반도체 산업 육성 로드맵을 발표하고 대형 R&D 과제 개발과 함께 남부권 전력반도체 혁신벨트 구축 등을 논의 중이다.
산업부를 비롯해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금융위원회, 방위사업청 등 관련부처와 함께 DB하이텍, SK키파운드리 등 전력반도체 제조사, 삼성전자, 한국전력공사, 현대모비스 등 주요 수요기업 관계자가 함께 했다.
정부는 이 자리에서 차세대 전력반도체 개발·제조사와 자동차 회사를 아우르는 소재-소자-모듈-시스템 실증에 이르는 전 주기 통합형 대형 R&D 기획 준비 현황을 공유하고, 부산 전력반도체 특화단지 내 공공 팹 인프라 고도화와 지역 거점대 연계 핵심인재 양성 계획 등을 논의했다.
최우혁 산업부 첨단산업정책관은 “전력반도체를 둘러싼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하는 중”이라며 “화합물 반도체를 중점 개발 과제로 추진하는 한편 남부권 전력반도체 혁신벨트를 중심으로 산업 육성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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