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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한국 24세 선수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됐다”면서 현지인들의 반응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일본 누리꾼들은 각종 SNS 등을 통해 “이다현은 배우 같은 얼굴이고 정말 예쁘다”, “일본 대표팀을 응원하지만, 이다현은 좋은 선수야”, “한국 사람들은 정말 피부가 예쁘다”, “한국의 12번 선수는 확실히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실제 이다현은 현재 일본 SV리그 NEC 레드 로켓츠 가와사키에서 뛰고 있어 현지에서 꾸준히 이름을 알리고 있다. 또 다른 일본 매체 코코카라는 이다현의 경기 모습, 오프샷 등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2001년생인 이다현은 2019-20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현대건설에 입단한 뒤 한국을 대표하는 미들블로커로 성장했다. 2025-26시즌을 앞두고 FA 자격으로 흥국생명에서 활약을 펼쳤고 앞으로 일본 무대에서 활동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다만 이다현이 속한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지난 21일 일본 아이치현 파크 아레나 고마키에서 열린 대회 여자배구 4강전에서 일본에 세트스코어 0-3(20-25 22-25 16-25)으로 패했다.
이날 진행된 여자배구 동메달 결정전에선 태국(13위)에 세트 점수 0-3(20-25 19-25 23-25)으로 패했다. 전날 세계랭킹 6위 일본과의 준결승에서 0-3으로 져 3위 결정전으로 밀려난 한국은 2026 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팀인 태국마저 넘지 못하며 빈손으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 여자배구가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따지 못한 건 1962년 자카르타 대회 이후 통산 세 번째로, 2006년 도하 대회와 2022년 항저우 대회 5위에 이어 이번엔 4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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