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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글로벌 고객사 확대가 실적 성장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에스엠씨지의 글로벌 브랜드 매출 비중은 지난해 1분기 21.8%에서 올해 1분기 32.6%로 상승했다.
로레알과 존슨앤드존슨 등 글로벌 고객사와 협업을 강화한 데 이어 예쁘다(YEPODA), 록시땅 등 유럽·북미 인디 브랜드로 공급을 확대했다는 설명이다.
제품별 매출은 투명 용기 24억원, 유색 용기 87억원, 부자재 39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는 고중량 향수병과 색조 화장품 용기 등 고부가 제품군 확대도 추진 중이다.
에스엠씨지는 친환경 전기 용해로 기반 생산 기술과 시설 투자 확대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글로벌 플라스틱 규제 강화와 원료 수급 변화 영향으로 화장품 브랜드들의 유리용기 적용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승호 에스엠씨지 대표는 “28년 업력의 유리용기 제조 노하우와 친환경 전기 용해로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며 “올해 예정된 시설 투자가 마무리되면 압도적인 원가 경쟁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한층 더 공고한 시장점유율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