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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씨엔티테크는 스포츠 액셀러레이팅 사업인 ‘CNT스타디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원하는 ‘2026년 초기·중기 스포츠 기업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다. 민간 운영사 씨엔티테크가 투자 연계 중심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 마감일 기준 창업 7년 미만의 스포츠 분야 기업이다. 스포츠 관련 신산업 분야에 해당하는 기업의 경우 창업 10년 미만까지 지원할 수 있다. 여기서 ‘신산업’은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제3조 제1항에 따른 신산업 창업 분야에 해당하는 산업을 의미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4일 오후 4시까지다. 스포츠 산업지원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참여기업은 스포츠 창업지원사업 운영기준에 따라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거친다. 최종 14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개별 이메일과 유선 안내로 전달된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 △최대 825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 △투자기관 멘토링 △IR 컨설팅 △투자자·대기업 네트워킹 △데모데이 △언론홍보 등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씨엔티테크는 우수 기업 3개사 이상을 선발해 직접 투자도 진행할 계획이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지난해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창업도약센터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총 6개 기업에 12억원 이상을 투자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스포츠 스타트업의 인공지능 전환·디지털 전환(AX·DX)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직접투자와 동시에 LIPS(Ⅰ·Ⅱ)·TIPS(일반·스케일업) 연계를 통한 후속 성장 기회를 적극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씨엔티테크는 2022년과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벤처투자 정시 출자사업을 통해 스포츠 계정 모태펀드 운용사로 선정된 바 있다. 2개 조합 총 85억원 규모 스포츠 펀드를 운용 중이다. 또한 헥토그룹, 디비그룹, 조이시티, 한국타이어, 아시아경제, SM컬쳐파트너스 등 다양한 산업계와 펀드를 결성해 스포츠·융합 산업 분야 스타트업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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