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이 구축한 국악 디지털 음원의 활용과 이를 통한 신규 콘텐츠 제작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 대중문화에 전통 국악의 요소가 널리 활용되며 주목받고 있는 흐름 속에서 국악 디지털 음원이 창작자들의 손을 거쳐 또 다른 K-컬쳐로 확장되기를 기대하며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
국립국악원의 국악 디지털 음원은 디지털 환경에서 작곡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wav 및 mp3 형식의 고음질 음원이다. 지난 16년 간 관악, 현악, 타악, 성악 등 다양한 악기와 소리로 구성해 총 1만6721개의 음원을 단음·악구·확장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일반 작곡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한 샘플 음원 10곡과 지난 공모전 수상작도 국립국악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는 국립국악원 누리집에서 제공하는 디지털 음원을 내려 받아 자신만의 창작곡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전문가 심사(활용도 40%, 대중성 30%, 창의성 30%)와 온라인 대중 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 10편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한편, 국립국악원은 역대 공모전의 수상작을 소개하는 영상을 국립국악원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국악디지털음원 활용 창작 공모전 수상작 모아듣기 2, 3’은 각각 8월 6일과 20일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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