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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 폐그물 재활용 ‘웨이스트 나일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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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유 기자I 2025.05.08 17:16:39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파타고니아 코리아는 해양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폐그물을 재활용해 만든 ‘웨이스트 나일론 ’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사진=파타고니아
웨이스트 나일론의 주요 소재인 ‘넷플러스’는 폐그물을 100% 재활용해 제작된다. 넷플러스는 파타고니아 임팩트 투자 펀드 ‘틴 쉐드 벤처’의 지원을 받는 부레오가 남미 연안 지역 공동체에서 폐그물을 수거해 만드는 100% 추적 가능한 리사이클 소재다.

파타고니아는 2020년부터 모자 챙 속의 플라스틱 소재에서부터 재킷 원단까지 다양한 제품에 넷플러스 소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지금까지 총 1700t 이상의 폐그물을 재활용해왔다. 이번 시즌 웨이스트 나일론 제품 생산을 통해 총 600t의 폐그물을 수거하게 됐다.

웨이스트 나일론은 높은 내구성과 빠른 건조 기능을 바탕으로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1985년 첫 출시 이후 지속적인 소재 개선과 독창적인 색상 및 패턴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기스 쇼츠’, 안정적인 착용감을 선사하는 ‘웨이브페어러 보드쇼츠’ 등이 대표적이다.

해당 제품들에는 환경에 유해한 과불화화합물(PFAS)을 사용하지 않은 내구성 발수 처리(DWR)가 적용됐다. 또 공정 무역 봉제 제품으로 제작돼 생산 노동자들의 생활과 근로환경 개선에도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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