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스페이스X(SPCX)가 향후 2,3년 사이에 풍부한 촉매제를 바탕으로 25% 주가가 더 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시티그룹은 보고서를 통해 스페이스X가 커넥티비티와 인공지능(AI)이라는 고부가가치 시장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구축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0달러를 제시했다. 특히 장기적으로 핵심 엔지니어링 성과가 대규모로 입증될 경우 주가가 900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고 내다봤다.
제시된 목표주가 200달러에 대해 시티그룹은 극단적인 수직 계열화로 인한 비용 절감, 처리량 증가, 경쟁사가 복제할 수 없는 규모의 공급 능력 강화를 반영한 것으로, 900달러 이상의 장기 가치는 스페이스엑스가 대규모로 초정상 성장률을 지속하여 1조 달러 기업들과 비교해 프리미엄을 유지한다는 가정에 기반한다고 시티그룹은 설명했다.
한편 지난 6월 12일 상장한 스페이스X는 이날 나스닥100지수에 편입된다. 전일 초반 이 같은 기대감에 167달러대를 회복했던 주가는 결국 전일 대비 0.98% 하락으로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이후 현지시간 이날 오전 6시 11분 개장 전 거래에서 주가는 전일 대비 1.81% 밀린 157.51달러에서 출발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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