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가 오는 18일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결과가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13일(현지시간) 미즈호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2026년 5월 말 기준 분기 가이던스에서 매출액과 주당순이익(EPS)을 각각 250억 달러와 11.13달러를 제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월가 전망치 각각 219억 달러와 10.30달러를 모두 상회한 수준이다. 또한 8월 말 분기의 경우도 시장 추정치를 7% 가량 넘어선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미즈호증권의 이러한 낙관적 전망을 뒷받침하듯 월가 내 7명의 애널리스트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또한 이들은 공급 확대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D램과 낸드의 평균 판매 단가(ASP)가 전분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2026년 하이퍼스케일러의 자본 지출은 전년 대비 59%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18일 공개 예정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실적은 2026년 2월 말 기준 분기에 해당되며, 매출액과 EPS는 각각 188억8000만 달러와 8.54달러에서 예상치가 형성되어 있다.
한편 전일 정규장 거래에서 3.19% 하락 마감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6시 43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 대비 0.54% 상승으로 407.53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러시아가 누리호 엔진 줬다?”...왜곡된 쇼츠에 가려진 한국형 발사체의 진실[팩트체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1301228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