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송재민 기자] “로보틱스 사업은 단품 디바이스 중심의 연구용 제품부터 서비스 영역에서 시스템통합(SI) 파트너사와 협업하는 분야별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패키지 솔루션 사업, 데이터팩토리에서의 데이터 판매 및 구축 사업까지 다양한 사업모델을 계획하고 있다. 데이터팩토리의 외부 고객 대상 유료 실증 및 사업화는 중장기적으로 검토하고 있지만 현재는 자사 로봇 성능 고도화를 위한 내부 활용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 외부 사업화와 관련해서는 향후 사업모델이 구체화되면 소통할 계획이다. 엔비디아와는 레퍼런스 로봇을 기반으로 기술 고도화를 위한 협업을 지속하고 있다. 기존 사업에서 확보한 가정과 제조 현장의 도메인 경쟁력을 기반으로 실제 환경을 모사한 공간에서 리얼월드 데이터 수집을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엔비디아와 시뮬레이션, 월드 모델, 로봇 개발 플랫폼 등 피지컬 AI 기술 전반에서 협업하고 있으며, 실제 데이터와 가상 데이터를 결합해 연내 누적 약 50만시간 분량의 학습 데이터를 확보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