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은주 기자] 아마존닷컴(AMZN)이 AI와 컴퓨터 비전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배송안경’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배송기사의 운전 안전과 효율성 향상을 목표로 개발됐다.
23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이 안경은 실시간 내비게이션·작업 업데이트 정보를 시야에 표시하며, 운전자가 휴대폰을 볼 필요 없이 패키지 스캔과 경로 안내를 수행할 수 있다고 한다. 또 AI 센서와 카메라가 패키지·장애물 인식, 위험 감지 기능을 제공해 주행 중 집중력을 높여준다.
뿐만 아니라 운전자가 주차하면 지리공간 매핑 시스템이 자동으로 활성화돼 복잡한 아파트나 제한 구역에서도 정확한 위치 안내가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마존은 향후 실시간 위험 경고·적응형 조명·동물 감지 기능 등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며, 이번 제품이 “라스트마일 배송의 안전성과 직관성을 높이는 혁신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배송안경 공개와 함께 아마존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10시 15분 기준 0.71% 상승한 219.5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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