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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 17은 제이지, 에미넴 등이 공연을 펼친 곳으로 유명하다. 이곳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를 기념해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와 빅히트뮤직이 함께 기획한 팬 이벤트다. 일곱 멤버가 완전체로 뉴욕을 찾은 것은 2018년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공연을 펼친 이후 약 6년 만이라 현장 열기가 남달랐다.
빅히트뮤직은 “관객들은 자발적으로 신보 수록곡 ‘바디 투 바디’(Body to Body)를 부르면서 방탄소년단을 기다렸고,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곡에 삽입된 한국의 전통 민요 ‘아리랑’ 후렴구인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까지 ‘떼창’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가죽 재킷과 청바지 차림에 노리개, 술띠, 박쥐문 브로치 등 한국의 전통적인 장신구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착장한 채로 현장에 등장했다. 이들은 “이곳은 전설적인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했던 상징적인 장소다. 이 자리에서 미국 활동의 시작을 알리게 돼 매우 영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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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이날 ‘스윔’, ‘노멀’(NORMAL), ‘2.0’ 등 여러 신곡의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멤버들은 “오랜만에 미국에서 공연을 하고 팬분들의 함성과 열기를 직접 느끼니 정말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컴백 직후 국내외 음악 차트를 휩쓸고 있다. 타이틀곡 ‘스윔’은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3월 24일 자)에서 4일 연속 1위를 지켰다.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스윔’은 발매 첫날에만 1464만 4352회 재생됐다. 이는 방탄소년단의 히트곡 ‘버터’(Butter)와 ‘다이너마이트’(Dynamite)의 첫날 재생 수 대비 각각 1.3배, 1.9배 높은 수치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7일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해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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