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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 디지털, 호실적에 목표주가 상향…HDD 시장 성장 등 기대-Bo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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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5.01 20:26:12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웨스턴 디지털(WDC)이 매출과 주당순이익(EPS), 매출총이익률 등 모든 지표에서 가이던스 상단을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했다며 목표주가가 상향 조정됐다.

1일(현지시간)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웨스턴 디지털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495달러에서 575달러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BofA는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 시장의 구조적 성장, 우호적인 수급 균형, 제품 믹스 개선에 따른 강력한 기업용 사업 성장, 그리고 추가적인 매출총이익률 상승 가능성 등을 매수 등급 유지의 근거라고 설명했다.

전일 장 마감 이후 웨스턴 디지털이 공개한 실적에서 매출총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436베이시스포인트(bp) 증가한 50.5%를 기록했다. 이러한 강력한 성과를 바탕으로 웨스턴 디지털 주가는 지난 1년간 888%넘는 수익률을 기록했고, 최근 12개월 기준 매출은 28% 성장했다.

이날 TD 코웬 역시 웨스턴 디지털의 목표 주가를 325달러에서 500달러로 올리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다만 TD 코웬은 매출 성장의 이익 기여도가 3월 분기 90%에서 6월 분기 60~65% 수준으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경쟁 구도에 있는 씨게이트 테크놀로지(STX) 가이던스인 80%와 대비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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